'어서와 한국은' 프랑스 3인방, 치맥♥...포크 내려놓고 폭풍 먹방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어서와 한국은’ 프랑스 3인방/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한국 치맥 맛에 반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3인방이 한국 치맥의 매력에 빠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프랑스 친구 마르빈은 “치킨이랑 맥주 먹어보자”라며 치킨 집으로 향했다. 이어 마르탱은 주문을 하기 위해 회화책을 보며 또 한 번 한국어 실력을 입증했다.

프랑스 친구들은 조심스럽게 포크로 치킨을 먹으며 식사 예절을 따르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이내 손으로 치킨을 집어 먹으며 “어차피 입에 들어가는데 이게 편해” 라고 말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더불어 “지금까지 여행 중 베스트 식당이야” “맛있어”라고 말하는 등 치맥의 맛에 매우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