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뒤 ‘알 수 없는 이별’ ‘당신은 어디 있나요’ ‘그대는’ ‘못다 한 고백’과 애창곡 ‘애원’ ‘그리움만 쌓이네’ ‘갈무리’ 등으로 콘서트의 1부를 장식했다. 이어 2부는 ‘그때 그 사람’으로 시작해 ‘미련 때문에’ ‘사랑은 차가운 유혹’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잊을래’ ‘애련’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을 열창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은 지난 9월에 이어 이번 콘서트까지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지 5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며 “신곡 ‘애련’을 발표하고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양수경 / 사진=양재명 작가
가수 양수경이 지난 20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송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뒤 ‘알 수 없는 이별’ ‘당신은 어디 있나요’ ‘그대는’ ‘못다 한 고백’과 애창곡 ‘애원’ ‘그리움만 쌓이네’ ‘갈무리’ 등으로 콘서트의 1부를 장식했다. 이어 2부는 ‘그때 그 사람’으로 시작해 ‘미련 때문에’ ‘사랑은 차가운 유혹’ ‘바라볼 수 없는 그대’ ‘잊을래’ ‘애련’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을 열창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양수경은 지난 9월에 이어 이번 콘서트까지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지 5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며 “신곡 ‘애련’을 발표하고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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