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포토피플’ 김재중/ 사진제공=씨제스

김재중이 출연한 리얼리티 웹예능 ‘포토피플’이 첫 방송됐다.

1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공개된 웹예능 ‘포토피플’에서는 화기애애했던 제작발표회 현장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8년 만에 예능에 출연했다”며 “편한 사람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 예능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사진에 대한 부담감이 컸다”고 밝혔다.김재중은 “완전히 다른 세계였다. 그냥 많이 찍어서 남기는 것이 아닌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과 내 감성의 조합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매거진에 사진이 실리고 전문 포토 분들에게 많이 연락이 왔었다.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진 결과물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김재중은 카메라를 한시도 놓지 않고 모든 순간을 담으려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이 출연하는 ‘포토피플’은 네이버 TV캐스트와 V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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