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눈도장라이브’가 진행되는 ‘히든트랙넘버V’는 매달 스타 뮤지션들이 대중에 알리고 싶은 매력적인 가수들을 추천하고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눈도장라이브’에서는 가수 윤하가 12월의 키맨으로 등장, 싱어송라이터 리코를 직접 소개했다.먼저 윤하는 “리코라는 이름에 어떤 뜻이 있냐”고 물었다. 리코는 “같이 음악을 했던 크루 형들이 지어준 이름”이라면서 “‘리코’라는 이름이 그냥 잘 어울린다는 말에 쓰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알고보니 푸에르토리코라는 나라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었다”며 “스페인어로 ‘부유한, 부자’라는 뜻이 있어서 지금은 ‘풍요로운 목소리’라는 뜻으로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윤하는 “음악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어떻게 음악을 시작하고 알앤비를 좋아하게 됐는지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리코는 “무대에 올라가서 주목받는 걸 좋아했다”며 “고등학생때 주변 사람들이 음악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신감과 욕심이 생겨서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같이 음악을 하게 된 크루의 영향으로 알앤비라는 장르에 빠졌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윤하(위쪽), 리코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가수 윤하와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가 만났다. 12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눈도장라이브’에서다.‘눈도장라이브’가 진행되는 ‘히든트랙넘버V’는 매달 스타 뮤지션들이 대중에 알리고 싶은 매력적인 가수들을 추천하고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눈도장라이브’에서는 가수 윤하가 12월의 키맨으로 등장, 싱어송라이터 리코를 직접 소개했다.먼저 윤하는 “리코라는 이름에 어떤 뜻이 있냐”고 물었다. 리코는 “같이 음악을 했던 크루 형들이 지어준 이름”이라면서 “‘리코’라는 이름이 그냥 잘 어울린다는 말에 쓰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알고보니 푸에르토리코라는 나라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었다”며 “스페인어로 ‘부유한, 부자’라는 뜻이 있어서 지금은 ‘풍요로운 목소리’라는 뜻으로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윤하는 “음악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어떻게 음악을 시작하고 알앤비를 좋아하게 됐는지 알고 싶다”고 질문했다. 리코는 “무대에 올라가서 주목받는 걸 좋아했다”며 “고등학생때 주변 사람들이 음악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자신감과 욕심이 생겨서 시작하게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같이 음악을 하게 된 크루의 영향으로 알앤비라는 장르에 빠졌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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