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인기 타고 광고계 러브콜 쇄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정소민 / 사진제공=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활약으로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정소민이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보여준 매력으로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에 사랑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바탕으로 현재 화장품, 이온음료, 푸드 등 뷰티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메인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거나 방송 준비 중에 있다.

최근까지 방송된 광고 내에서 정소민은 피부 미인의 세련되고 화사한 이미지부터 이웃 사촌같은 수더분하고 친근한 매력까지 제품과 분위기에 따라 변신이 가능한 다양한 얼굴로 활약해 광고계에서 선호하는 모델로 통한다.

이는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드러났다. 정소민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내 배우 브랜드 평판(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이하 기준) 12월 자료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11월 여자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다양한 제품군에 어울리는 상큼한 외모와 작품에서의 연기 활약에 따른 대중적 인지도에 힘입어 광고계와 방송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정소민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이어 ‘이번 생은 처음이라’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로코퀸’으로 각광받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