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 아=현지민 기자]
서영은과 마크툽이 듀엣으로 나선 ‘나이기를’은 오늘(6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이 곡의 도입부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마크툽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후 몽환적인 분위기로 반전되면서 서영은의 풍부한 음색이 감동을 준다. 후반부에는 모든 감정을 쏟아내는 보컬과 스트리밍 사운드가 곡의 매력을 더한다.
“닿을 수도/ 널 볼 수 없어도/ 오늘도 내 맘은 널 찾아”라는 남자의 심경과 “밀어내도/ 이만큼 넌/ 내가 기댈 어깰 주지”라는 여자의 고백이 ‘흑기사’ 이야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은은 OST 섭외 0순위에 꼽힌다. 앞서 드라마 ‘위대한 유산’, ‘미안하다 사랑한다’, ‘연인’, ‘못된 사랑’,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49일’, ‘무사 백동수’ ‘김과장’,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서 OST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마크툽은 구준회와 함께 부른 ‘메리 미(Marry Me)’가 인기를 얻으면서 작곡가와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작곡가의 장점을 살린 ‘나이기를’의 가창에도 참여했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다. 오늘(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흑기사’ OST ‘나이기를’ 앨범 재킷
O.S.T(Original Sound Track) 업계의 신성 서영은과 떠오르는 신예 마크툽(Maktub)이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의 첫 번째 OST ‘나이기를’을 통해 뭉쳤다.서영은과 마크툽이 듀엣으로 나선 ‘나이기를’은 오늘(6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이 곡의 도입부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마크툽의 맑고 깨끗한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후 몽환적인 분위기로 반전되면서 서영은의 풍부한 음색이 감동을 준다. 후반부에는 모든 감정을 쏟아내는 보컬과 스트리밍 사운드가 곡의 매력을 더한다.
“닿을 수도/ 널 볼 수 없어도/ 오늘도 내 맘은 널 찾아”라는 남자의 심경과 “밀어내도/ 이만큼 넌/ 내가 기댈 어깰 주지”라는 여자의 고백이 ‘흑기사’ 이야기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은은 OST 섭외 0순위에 꼽힌다. 앞서 드라마 ‘위대한 유산’, ‘미안하다 사랑한다’, ‘연인’, ‘못된 사랑’,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49일’, ‘무사 백동수’ ‘김과장’,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서 OST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마크툽은 구준회와 함께 부른 ‘메리 미(Marry Me)’가 인기를 얻으면서 작곡가와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작곡가의 장점을 살린 ‘나이기를’의 가창에도 참여했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다. 오늘(6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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