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소속사 매니지먼트AND는 5일 “박진주는 최근 ‘국가부도의 날’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단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배팅하는 사람, 가족과 회사를 지키려는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스플릿’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은 사제들’ ‘마스터’ 등을 만든 영화사 집이 제작한다.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박진주는 그 동안 영화 ‘써니’, 드라마 ‘질투의 화신’ ‘다시 만난 세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 촬영에 한창이며 ‘국가부도의 날’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스크린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앞서 김혜수, 유아인, 뱅상 카셀, 허준호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매니지먼트AND
배우 박진주가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출연한다.소속사 매니지먼트AND는 5일 “박진주는 최근 ‘국가부도의 날’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국가부도의 날’은 국가 부도까지 남은 단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배팅하는 사람, 가족과 회사를 지키려는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스플릿’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은 사제들’ ‘마스터’ 등을 만든 영화사 집이 제작한다. 배급은 CJ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박진주는 그 동안 영화 ‘써니’, 드라마 ‘질투의 화신’ ‘다시 만난 세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최근에는 ‘써니’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 촬영에 한창이며 ‘국가부도의 날’ 출연을 확정 짓는 등 스크린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앞서 김혜수, 유아인, 뱅상 카셀, 허준호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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