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범주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범주의 콘서트 ‘8: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은 22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에반스라운지에서 열린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범주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범주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공연도 일상적인 공간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는 범주의 뜻에 따른 것이다.

인기그룹 세븐틴을 비롯해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대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범주는 최근 연이어 디지털 싱글 ‘한 때’ ‘저스트(JUST)’ ‘악셀(A.C.C.E.L)’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활약했다.

범주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적인 가사와 감정을 녹여낸 창법, 독특한 음색으로 사랑받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에 그의 공연이 더욱 기대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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