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피독은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전문부문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프로듀서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프로듀서(Best Producer of the Year)’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피독은 “내년이면 데뷔한 지 10주년이 된다”며 “10년 전에 저를 알아봐 주시고, 프로듀서로서 큰 가르침 주신 방시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음반마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방탄소년단과 음악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독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했다. 최근 그가 작업한 것은 방탄소년단의 미니앨범 LOVE YOUR SELF 承 ‘Her’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빌보드 200’ 7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DNA’도 ‘핫 100’ 67위에 오르며 K팝 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017 MAMA 피독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수석 프로듀서 피독이 ‘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피독은 30일 홍콩에서 열린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전문부문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의 프로듀서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프로듀서(Best Producer of the Year)’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베스트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피독은 “내년이면 데뷔한 지 10주년이 된다”며 “10년 전에 저를 알아봐 주시고, 프로듀서로서 큰 가르침 주신 방시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음반마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방탄소년단과 음악 작업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독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했다. 최근 그가 작업한 것은 방탄소년단의 미니앨범 LOVE YOUR SELF 承 ‘Her’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빌보드 200’ 7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DNA’도 ‘핫 100’ 67위에 오르며 K팝 그룹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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