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는 배우 박중훈·주진모·양익준·김무열·지수가 뭉쳐 ‘악의 카르텔’과 맞선다. ‘나쁜 녀석들’ 5인방과 대립을 펼칠 ‘악의 카르텔’은 극중 배경이 되는 도시 서원시와 서원시 최고의 기업 현승그룹·폭력 조직 동방파를 가리킨다.‘악의 카르텔’은 배우 송영창·주진모·김홍파·김유석·최귀화·정석원·장신영이 주요 인물을 맡았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부패를 일삼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이 아닌 권력 집단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부와 이익을 독점하는 과정에서 ‘나쁜 녀석들’ 5인방과 부딪힌다.
송영창은 서원시장 배상도 역을 맡았다. 정치적으로 명망 있는 집안 덕분에 시장 자리를 차지했으나 겁이 많아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캐릭터. 주진모가 연기할 서원 지검장 이명득은 후배 우제문(박중훈)과 ‘나쁜 녀석들’을 이용해 조영국(김홍파)과 전쟁을 일으킨다. 김유석은 서원 지검 차장 검사 반준혁 역을 연기한다. 온화한 서격으로 후배 검사들의 존경을 받지만 마음속으로는 거대한 야심을 품고 있는 이중적인 캐릭터다.
현승그룹은 폭력 조직 동방파를 등에 업고 합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그룹이다. 김홍파는 현승그룹의 회장이자 과거 동방파의 두목이었던 조영국 역을 맡았다. ‘나쁜 녀석들’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서원시의 모든 비밀을 쥐고 있는 극중 가장 악한 인물이다. 조영국의 오른팔이자 현재 동방파의 보스인 하상모는 최귀화가 맡았다.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정석원은 하상모의 부하 서일강으로 분해 무자비한 동방파의 모습을 보여준다. 예능에서 활약 중인 장신영은 조영국의 세무사 김애경 역을 맡아 현승그룹의 돈을 관리하고 세탁하는 악인으로 등장한다.제작진은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이 넘치는 명품 배우 송영창·주진모·김홍파·최귀화·김유석·정석원·장신영이 함께한다. 악을 응징하려는 ‘나쁜 녀석들’ 5인방과 충돌하는 악인들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나쁜 녀석들’은 악을 처단하는 동안 누가 나쁘고, 누가 정의로운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각 인물들의 속내와 목적이 밝혀지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는 ‘블랙’의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OCN 새 토일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인물들/제공=OCN
OCN 새 토일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가 더욱 강력해진 악당들에게 맞선다.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는 배우 박중훈·주진모·양익준·김무열·지수가 뭉쳐 ‘악의 카르텔’과 맞선다. ‘나쁜 녀석들’ 5인방과 대립을 펼칠 ‘악의 카르텔’은 극중 배경이 되는 도시 서원시와 서원시 최고의 기업 현승그룹·폭력 조직 동방파를 가리킨다.‘악의 카르텔’은 배우 송영창·주진모·김홍파·김유석·최귀화·정석원·장신영이 주요 인물을 맡았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부패를 일삼는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이 아닌 권력 집단의 카르텔을 형성하고 부와 이익을 독점하는 과정에서 ‘나쁜 녀석들’ 5인방과 부딪힌다.
송영창은 서원시장 배상도 역을 맡았다. 정치적으로 명망 있는 집안 덕분에 시장 자리를 차지했으나 겁이 많아 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캐릭터. 주진모가 연기할 서원 지검장 이명득은 후배 우제문(박중훈)과 ‘나쁜 녀석들’을 이용해 조영국(김홍파)과 전쟁을 일으킨다. 김유석은 서원 지검 차장 검사 반준혁 역을 연기한다. 온화한 서격으로 후배 검사들의 존경을 받지만 마음속으로는 거대한 야심을 품고 있는 이중적인 캐릭터다.
현승그룹은 폭력 조직 동방파를 등에 업고 합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만들어진 그룹이다. 김홍파는 현승그룹의 회장이자 과거 동방파의 두목이었던 조영국 역을 맡았다. ‘나쁜 녀석들’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서원시의 모든 비밀을 쥐고 있는 극중 가장 악한 인물이다. 조영국의 오른팔이자 현재 동방파의 보스인 하상모는 최귀화가 맡았다. 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정석원은 하상모의 부하 서일강으로 분해 무자비한 동방파의 모습을 보여준다. 예능에서 활약 중인 장신영은 조영국의 세무사 김애경 역을 맡아 현승그룹의 돈을 관리하고 세탁하는 악인으로 등장한다.제작진은 “이름만으로도 기대감이 넘치는 명품 배우 송영창·주진모·김홍파·최귀화·김유석·정석원·장신영이 함께한다. 악을 응징하려는 ‘나쁜 녀석들’ 5인방과 충돌하는 악인들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나쁜 녀석들’은 악을 처단하는 동안 누가 나쁘고, 누가 정의로운지 혼란에 빠지게 된다. 각 인물들의 속내와 목적이 밝혀지면서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는 ‘블랙’의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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