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SBS ‘유희낙락’ 오하영, 김희철 / 사진제공=SBS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에이핑크 오하영이 찰떡호흡을 선보인다.김희철과 오하영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 (이하 ‘유희낙락’)에서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커플대항전 결승전에 참가한다. 두 사람은 예선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인 신동-아옳이 커플과 대항할 예정이다.평소 공식 앙숙으로 티격태격 하던 김희철과 오하영은 커플결정전과 예선전에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줘 게임에서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할 거라 예상됐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결승전에 오른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서로에게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따로 플레이하며 불협화음을 보였던 예선전과 달리 결승전에서는 서로의 캐릭터가 죽으면 바로 달려와 목숨을 살려주는 등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것.김희철과 오하영의 환상적인 플레이는 오는 25일 오전 12시 40분 방송되는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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