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스트로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AAA’에서 뉴웨이브상을 수상했다.트로피를 받은 진진은 소속사와 가족, 팬들에 인사를 전한 뒤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최근 조모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진진은 “오늘 리허설 마치고 할머니를 하늘나라도 보내드리고 왔는데, 이 상을 할머니 가시기 전에 아스트로 잘 되라고 선물 주신 것이라고 생각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이 외에 스누퍼, 램페이지, 최태준, 공승연, 신현수 등이 뉴웨이브상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그룹 아스트로/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아스트로 리더 진진이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서 눈물의 수상 소감을 밝혔다.아스트로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AAA’에서 뉴웨이브상을 수상했다.트로피를 받은 진진은 소속사와 가족, 팬들에 인사를 전한 뒤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최근 조모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진진은 “오늘 리허설 마치고 할머니를 하늘나라도 보내드리고 왔는데, 이 상을 할머니 가시기 전에 아스트로 잘 되라고 선물 주신 것이라고 생각된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이 외에 스누퍼, 램페이지, 최태준, 공승연, 신현수 등이 뉴웨이브상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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