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우진영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인스타그램

연습생 우진영이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어떤 아이인지 못 보여드렸던 것 다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혓다.

우진영은 ‘믹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어떤 아이인지 못 보여드렸던 거 다 보여드리고 싶고 어떻게 변할지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13일 밝혔다.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우진영은 김민지와 함께 ‘믹스나인’ 3차 대국민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진영과 김민지에 앞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루빈과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이수민, WM엔터테인먼트 김민석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전희진이 각각 1차, 2차 투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본격적인 경연을 앞둔 ‘믹스나인’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9명을 성별에 상관없이 선택하면 된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 다니면서 400여명의 연습생 중 최종 9명을 선발하여 새로운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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