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고백부부’에서는 최반도(손호준)가 자신이 현재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꿈임을 깨닫게 됐다. 침대에서 눈을 뜬 반도는 “야! 최반도! 언제 일어날거야”라는 진주의 말에 황급히 일어났다. 진주와의 이혼 후 1990년대로 돌아갔던 자신이 현재로 돌아왔음을 알게 된 것.
반도는 급히 일어나 진주를 확인하고는 곧바로 달려가 포옹했다. “이거 꿈 아니지? 진짜지?”라며 눈물을 흘린 반도. 진주는 당황하면서도 “왜 그러냐”고 걱정했다.
진주가 “무슨 꿈을 꾼 거냐”고 묻자 반도는 “사실, 내가 이상한 꿈을 꿨는데”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윽고 뒤를 돌자 진주는 사라졌고 반도는 당황했다.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1990년대로 돌아간 반도의 꿈이었다. 결국 반도는 “마진주!”라고 외치며 좌절해야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사진=KBS2 ‘고백부부’ 방송화면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속 손호준이 다시 과거로 돌아왔다.10일 오후 방송된 ‘고백부부’에서는 최반도(손호준)가 자신이 현재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꿈임을 깨닫게 됐다. 침대에서 눈을 뜬 반도는 “야! 최반도! 언제 일어날거야”라는 진주의 말에 황급히 일어났다. 진주와의 이혼 후 1990년대로 돌아갔던 자신이 현재로 돌아왔음을 알게 된 것.
반도는 급히 일어나 진주를 확인하고는 곧바로 달려가 포옹했다. “이거 꿈 아니지? 진짜지?”라며 눈물을 흘린 반도. 진주는 당황하면서도 “왜 그러냐”고 걱정했다.
진주가 “무슨 꿈을 꾼 거냐”고 묻자 반도는 “사실, 내가 이상한 꿈을 꿨는데”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윽고 뒤를 돌자 진주는 사라졌고 반도는 당황했다.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1990년대로 돌아간 반도의 꿈이었다. 결국 반도는 “마진주!”라고 외치며 좌절해야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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