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Full Moon’에는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솔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만 그는 이번 음반의 방송 활동 역시 건강 악화를 우려로 하지 않기로 했다.타이틀곡 ‘덜덜덜’은 신사동 호랭이와 멤버 LE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결한 드럼과 베이스라인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멤버 LE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허밍의 테마가 강한 중독성을 높인다고 한다. 펑키, 트로피컬, 프렌치일렉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한 곡에서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정화, 하니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EXID는 7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걸그룹 EXID /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7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음반 ‘풀 문(Full Moon)’을 발표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Full Moon’에는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솔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다만 그는 이번 음반의 방송 활동 역시 건강 악화를 우려로 하지 않기로 했다.타이틀곡 ‘덜덜덜’은 신사동 호랭이와 멤버 LE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결한 드럼과 베이스라인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고, 멤버 LE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허밍의 테마가 강한 중독성을 높인다고 한다. 펑키, 트로피컬, 프렌치일렉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한 곡에서 고음과 저음을 넘나드는 정화, 하니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EXID는 7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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