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지난 방송에서는 최강우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간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원인이 부조종사의 자살비행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고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기장 신지웅(전배수)이 부조종사 김범준(김영훈)이 참사를 막기 위해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잡고 있었다고 말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최강우와 김민준이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강우가 ‘매드독’ 사무실이 아닌 태양생명 사무실에서 김민준과 대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과 달리 정장을 차려입고 김민준을 맞이하는 모습이 최강우에게 급격한 변화가 나타났음을 예고한다. 그런 최강우를 바라보는 김민준의 표정 역시 의미심장하다.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최강우가 태양생명으로 간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공조를 통해 비행기 추락 사고 진실에 얼마나 가까워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매드독’ 제작진은 “비행기 추락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최강우와 김민준의 반격이 시작된다. 태양생명으로 돌아간 최강우와 김민준의 비밀공조를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KBS2 ‘매드독’ 유지태, 우도환 /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KBS2 수목극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이 1일 태양생명으로 돌아간 최강우(유지태)가 김민준(우도환)에게 악수를 건네는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최강우의 가족을 죽음으로 몰아간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원인이 부조종사의 자살비행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고 당시 비행기에 타고 있던 기장 신지웅(전배수)이 부조종사 김범준(김영훈)이 참사를 막기 위해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잡고 있었다고 말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최강우와 김민준이 의외의 장소에서 만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강우가 ‘매드독’ 사무실이 아닌 태양생명 사무실에서 김민준과 대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과 달리 정장을 차려입고 김민준을 맞이하는 모습이 최강우에게 급격한 변화가 나타났음을 예고한다. 그런 최강우를 바라보는 김민준의 표정 역시 의미심장하다.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최강우가 태양생명으로 간 이유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공조를 통해 비행기 추락 사고 진실에 얼마나 가까워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매드독’ 제작진은 “비행기 추락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최강우와 김민준의 반격이 시작된다. 태양생명으로 돌아간 최강우와 김민준의 비밀공조를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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