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이기우가 드라마 ‘사자’(극본 장태유, 극본 김제영)에 합류한다.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는 27일 텐아시아에 “이기우가 ‘사자’에서 박해진 형으로 출연 한다”고 밝혔다.‘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추리 드라마로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1인 4역을 맡고, 나나 곽시양 경수진 등이 캐스팅됐다.

이기우가 제안 받은 역은 선한 형에서 역대급 악역으로 변모하는 반전 인물이다.

‘사자’는 100% 사전 제작되며 오는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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