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오는 2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사이판 포상 휴가 두번째 날을 맞이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뷔페 아침식사가 공개된다.이들은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1인 3접시를 기본으로 거하게 식사를 시작했고, 접시가 비워지기 무섭게 다시 음식을 챙겨오는 식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김준현은 조식 뷔페 마감 5분 전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인생은 타이밍이다. 이제 마감 시간이라 더 안 나올 텐데”라고 아쉬워하며, 이내 대형 오렌지 주스를 탈탈 털어 한 입에 다 먹어 치우는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김준현의 식탐에 유민상은 “‘먹방’계의 강백호 같았다”며 “강백호의 특징이 있다. 남들이 지쳐가는 경기 막판 즈음 다시 재충전해 방금 경기를 시작한 것 같이 뛴다는 점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또한 문세윤은 “아침 8시부터 땀까지 흘리며 이렇게 열정적으로 먹는 사람은 한국에 몇 명 없다”며 “이럴 거면 더 일찍 내려와서 먹지 그랬어요?”라며 김준현의 식탐을 꼬집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김준현의 남다른 식사량은 27일 오후 8시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사진제공=코미디TV
개그맨 김준현이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했다.오는 27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사이판 포상 휴가 두번째 날을 맞이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뷔페 아침식사가 공개된다.이들은 본격적인 ‘먹방’에 앞서 1인 3접시를 기본으로 거하게 식사를 시작했고, 접시가 비워지기 무섭게 다시 음식을 챙겨오는 식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던 중 김준현은 조식 뷔페 마감 5분 전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인생은 타이밍이다. 이제 마감 시간이라 더 안 나올 텐데”라고 아쉬워하며, 이내 대형 오렌지 주스를 탈탈 털어 한 입에 다 먹어 치우는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김준현의 식탐에 유민상은 “‘먹방’계의 강백호 같았다”며 “강백호의 특징이 있다. 남들이 지쳐가는 경기 막판 즈음 다시 재충전해 방금 경기를 시작한 것 같이 뛴다는 점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또한 문세윤은 “아침 8시부터 땀까지 흘리며 이렇게 열정적으로 먹는 사람은 한국에 몇 명 없다”며 “이럴 거면 더 일찍 내려와서 먹지 그랬어요?”라며 김준현의 식탐을 꼬집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김준현의 남다른 식사량은 27일 오후 8시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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