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안정환이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바트로스’를 통해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집 아르바이트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유병재는 ‘평일엔 학교, 주말엔 피자집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청춘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이렇게 바쁘게 사는 친구가 있는 줄 몰랐다.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겠다”며 안타까움을 전한 이들은 “이런 청춘을 위해 우리가 나서야하지 않겠냐”며 피자집에 입성했다.
이어 안정환과 유병재는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일을 열심히 배웠다. 시간이 되자 서빙을 하고 계산 업무를 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하지만 안정환은 점심시간이 지나도 밥을 먹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했다.
이에 그는 “너무 배고프다. 우린 언제 밥을 먹을 수 있냐. 배고파서 현기증이 난다”고 투정을 부렸다. 또 손님이 몰려들자 “줄이 너무 긴 것 같다”고 또 한번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사진=tvN ‘알바트로스’ 방송 캡처
“알바(아르바이트)는 힘들어!” 안정환이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바트로스’를 통해 청춘을 응원하기 위해 피자집 아르바이트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유병재는 ‘평일엔 학교, 주말엔 피자집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청춘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이렇게 바쁘게 사는 친구가 있는 줄 몰랐다. 몸이 열개라도 부족하겠다”며 안타까움을 전한 이들은 “이런 청춘을 위해 우리가 나서야하지 않겠냐”며 피자집에 입성했다.
이어 안정환과 유병재는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일을 열심히 배웠다. 시간이 되자 서빙을 하고 계산 업무를 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하지만 안정환은 점심시간이 지나도 밥을 먹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했다.
이에 그는 “너무 배고프다. 우린 언제 밥을 먹을 수 있냐. 배고파서 현기증이 난다”고 투정을 부렸다. 또 손님이 몰려들자 “줄이 너무 긴 것 같다”고 또 한번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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