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투비가 이날 오후 6시 정규 2집 ‘Brother Act.’를 발표한다. 임현식은 “영화 ‘Sister Act.’에서 착안해 앨범명을 지었다”며 “첫 번째 트랙 ‘Prelude : 하루’를 시작으로 마지막 트랙 ‘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까지를 한 편의 연극과 같이 구성했다”고 소개했다.이번 앨범은 임현식이 작사·작곡부터 편곡까지 직접 참여한 발라드 곡 ‘그리워하다’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멤버 임현식이 작사·작곡부터 편곡까지 직접 참여한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그렸다. 편안한 멜로디, 절제된 사운드 위로 어우러지는 비투비 멤버들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특히 클라이맥스에서 박수 소리와 함께 청량하게 터지는 합창 파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정일훈, 이민혁 등이 자작곡을 실으며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서은광은 “어제 스케줄이 끝나고 앨범 전곡을 쭉 들었는데 비투비 친구들이 점점 성장해왔음이 느껴졌다”면서 “대견스럽고 기분이 좋았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비투비는 지난 3월 미니 10집 타이틀곡 ‘MOVIE’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받았다. 이번 앨범으로 그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비투비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비투비 멤버들의 성장이 대견스럽다는 리더 서은광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 “새 앨범 ‘Brother Act.’에서 멤버들의 성장을 느꼈다”며 대견스러워했다.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린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다.비투비가 이날 오후 6시 정규 2집 ‘Brother Act.’를 발표한다. 임현식은 “영화 ‘Sister Act.’에서 착안해 앨범명을 지었다”며 “첫 번째 트랙 ‘Prelude : 하루’를 시작으로 마지막 트랙 ‘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까지를 한 편의 연극과 같이 구성했다”고 소개했다.이번 앨범은 임현식이 작사·작곡부터 편곡까지 직접 참여한 발라드 곡 ‘그리워하다’를 타이틀로 내세웠다.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는 멤버 임현식이 작사·작곡부터 편곡까지 직접 참여한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그렸다. 편안한 멜로디, 절제된 사운드 위로 어우러지는 비투비 멤버들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특히 클라이맥스에서 박수 소리와 함께 청량하게 터지는 합창 파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정일훈, 이민혁 등이 자작곡을 실으며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서은광은 “어제 스케줄이 끝나고 앨범 전곡을 쭉 들었는데 비투비 친구들이 점점 성장해왔음이 느껴졌다”면서 “대견스럽고 기분이 좋았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비투비는 지난 3월 미니 10집 타이틀곡 ‘MOVIE’로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받았다. 이번 앨범으로 그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비투비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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