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방문한 러시아 4인방이 찜질방 안마의자의 매력에 푹 빠졌다.

12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틀라나와 친구들이 찜질방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네 사람은 찜질방의 불가마, 얼음방, 식혜 등을 즐겼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안마의자에 앉았다. 러시아 친구들은 처음 경험하는 안마의자에 간지럽다며 웃었다. 안마의자에 반한 러시아 친구들은 “이렇게 좋은 건 누가 만들었지”라며 좀 더 안마를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찜질방 특유의 지불 방식을 이해한 네 사람은 다시 한 번 안마의자를 체험했다. 레기나는 안마의자에 금방 적응된 듯 “조금 더 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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