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의 류현경이 남자와의 썸에 설레어했다.

9일 방송된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 극본 이선혜)에서는 한아름(류현경)이 같은 항공사 부기장에게 초콜릿을 받았다.부기장은 한아름에게 “사무장님 번호 좀, 맥주 사주세요”라고 말한 뒤 초콜릿을 건넸다. 이에 한아름은 설레어하며 사진진(한예슬)과 장영심(이상희)에게 털어놨다.

한아름은 “아직 밀당 중”이라며 “사회적 편견이 두려운 거지 나보다 7살 어리거든”이라고 말했고 한예슬은 “남자는 마음만 있으면 직진이야”라며 못미더워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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