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오늘(9일) 한글날을 기념해 영화의 메인 주역 4명이 등장하는 기념 포스터가 공개됐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신적인 포스를 분출하며 보는 이를 압도한다. ‘신토르’라는 이름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헐크(마크 러팔로)는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메인 캐릭터 로키(톰 히들스턴)은 ‘록희’라는 정감 가는 한국 이름으로 소개돼 친숙함을 선사한다. 또 발키리(테사 톰슨)는 이름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밝히리’라는 작명을 선보인다.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토르: 라그나로크’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토르: 라그나로크’ 한글날 기념 4종 포스터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한글날을 기념해 국내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이미지를 공개했다.‘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오늘(9일) 한글날을 기념해 영화의 메인 주역 4명이 등장하는 기념 포스터가 공개됐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신적인 포스를 분출하며 보는 이를 압도한다. ‘신토르’라는 이름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헐크(마크 러팔로)는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메인 캐릭터 로키(톰 히들스턴)은 ‘록희’라는 정감 가는 한국 이름으로 소개돼 친숙함을 선사한다. 또 발키리(테사 톰슨)는 이름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밝히리’라는 작명을 선보인다.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친 ‘토르: 라그나로크’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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