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힙합 콘서트 / 사진제공=힙합플레이야

일리네어레코즈의 뮤지션이 총출동하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래퍼 중 한 명인 주노플로와 블랙나인이 출연하는 힙합 콘서트가 개최된다.

힙합플레이야는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20일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 힙합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헤드라이너는 일리네어레코즈의 대표 도끼와 더콰이엇이다. 일리네어레코즈의 산하 레이블 앰비션뮤직의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까지 출연을 확정지어 ‘일리네어 완전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종영한 Mnet ‘쇼 미 더 머니6’에서 실력을 검증한 주노플로와 블랙나인이 무대에 오른다. 주노플로와 블랙나인은 현재 타이거JK가 이끄는 필굿뮤직에 속해있다. 국내 힙합 분야의 최고의 기대주들로 손꼽히고 있는 래퍼들인 만큼 기대를 모은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오는 10월 20일 열리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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