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순재, 나영석 PD, 신세경, 이서진, 이준익 감독은 최근 특별한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지난 3일과 12일 서울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이순재 데뷔 61주년 기념 파티’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했다.이번 화보는 캠페인 ‘리스펙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이순재에 대한 존경의 뜻을 보내며, 그의 연기 생활을 돌아보자는 취지다.
이순재, 나영석 PD, 신세경, 이서진, 이준익 감독은 ‘파티’라는 주제에 맞게 다채로운 분위기를 냈다. 이순재, 신세경, 이서진이 찍은 사진은 1997년 방송된 SBS 드라마 ‘꿈의 궁전’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순재는 ‘꿈의 궁전’에서 레스토랑 총지배인으로 활약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순재, 나영석 PD, 이서진, 이준익 감독은 화이트 셔츠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화보 수익금 2000만원을 이순재의 이름으로 직업 연극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는 단체인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이서진(왼쪽부터), 이순재, 신세경 / 사진제공=에비뉴엘
배우 이순재를 위해 후배 배우와 감독들이 뭉쳤다. 이순재의 데뷔 6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화보 촬영에 나선 것.이순재, 나영석 PD, 신세경, 이서진, 이준익 감독은 최근 특별한 사진을 찍었다. 이들은 지난 3일과 12일 서울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이순재 데뷔 61주년 기념 파티’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했다.이번 화보는 캠페인 ‘리스펙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이순재에 대한 존경의 뜻을 보내며, 그의 연기 생활을 돌아보자는 취지다.
이순재, 나영석 PD, 신세경, 이서진, 이준익 감독은 ‘파티’라는 주제에 맞게 다채로운 분위기를 냈다. 이순재, 신세경, 이서진이 찍은 사진은 1997년 방송된 SBS 드라마 ‘꿈의 궁전’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순재는 ‘꿈의 궁전’에서 레스토랑 총지배인으로 활약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순재, 나영석 PD, 이서진, 이준익 감독은 화이트 셔츠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했다.
특히 이들은 이번 화보 수익금 2000만원을 이순재의 이름으로 직업 연극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후원하는 단체인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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