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다이아 / 사진제공=네이버 V라이브 방송 캡처

걸그룹 다이아가 “리패키지 앨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아는 25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처음 등장한 솜이는 “제가 있는 이 곳은 어디일까요?”라는 질문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곧 유니스와 은진이 함께 등장해 “저희는 바로 리패키지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솜이는 “저희 리패키지 앨범이 10월달에 나온다”며 “지금 여름 옷을 입고 열심히 뮤비를 찍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어 팬들이 “다른 멤버들은 어디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유니스는 “여기 없는 멤버들은 지금 가을 바다를 구경하고 있다”며 “저희하고만 열심히 소통하면 된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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