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 북미 개봉 후 다양한 영화적 해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작품이다.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마치 화염을 나타내는 듯한 주황빛 배경에 제니퍼로렌스의 옆모습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운데 자리한 집과 그 집 문 앞에 서 있는 사람 형체는 ‘마더!’ 속 시인인 남편과 마더가 함께 사는 집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작품!”,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가장 극단적인 영화”, “당신이 받은 충격이 무엇인지 당신조차 알 수 없을 것”, “창조의 파도가 휘몰아친다”, “볼수록 이 영화의 광기에 빠져든다”라는 카피는“미친 영화”라 불리는 ‘마더!’의 존재감을 자랑한다.
극 중 마더역으로 분한 제니퍼로렌스는“이 영화에 대해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이디어만으로도 참신하고 폭발적이었다. 그래서 꼭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마더!’는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영화 ‘마더!’ 리뷰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마더!’가 2017년 문제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 북미 개봉 후 다양한 영화적 해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작품이다.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마치 화염을 나타내는 듯한 주황빛 배경에 제니퍼로렌스의 옆모습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운데 자리한 집과 그 집 문 앞에 서 있는 사람 형체는 ‘마더!’ 속 시인인 남편과 마더가 함께 사는 집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작품!”,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가장 극단적인 영화”, “당신이 받은 충격이 무엇인지 당신조차 알 수 없을 것”, “창조의 파도가 휘몰아친다”, “볼수록 이 영화의 광기에 빠져든다”라는 카피는“미친 영화”라 불리는 ‘마더!’의 존재감을 자랑한다.
극 중 마더역으로 분한 제니퍼로렌스는“이 영화에 대해 처음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이디어만으로도 참신하고 폭발적이었다. 그래서 꼭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마더!’는 오는 10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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