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스웨이디는 1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올라가’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스웨이디는 ‘Hurricane Love’를 통해 힙합 포크송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던 아티스트다.
‘올라가’에는 그동안 자신이 부산 출신임을 음악 곳곳에서 드러냈던 스웨이디가 큰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하며 다짐한 각오가 담겨있다. 육중한 베이스와 둔탁한 신스 사운드가 조성하는 비장한 분위기에 단순하고 중독적인 스웨이디의 랩이 어우러졌다.
굿 라이프 크루 소속 래퍼 슈퍼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패션 모델로는 박성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스트뮤직의 고어텍스도 피처링에 참여했다.뮤직비디오 영상을 세련되게 만드는 데에도 큰 공을 들였다. 그동안 스웨이디의 인스타그램(@supergreathurricane)과 커버 아트워크를 통해 공개했던 초록색 로봇 ‘윈드 카이저(Wind Kaizer)’를 영상으로 구현해낸 것이다.
스웨이디는 자신이 만든 상상 속 주인공 ‘수퍼 그레잇 허리케인(Super Great Hurricane)’이 되어 윈드 카이저와 함께 활약하며 마치 한 편의 짧은 SF 단편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슈퍼비와 고어텍스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스웨이디 ‘올라가’ / 사진제공=하이라이트레코즈
래퍼 스웨이디가 새 싱글 ‘올라가’의 음원을 발매한다.스웨이디는 12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올라가’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스웨이디는 ‘Hurricane Love’를 통해 힙합 포크송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던 아티스트다.
‘올라가’에는 그동안 자신이 부산 출신임을 음악 곳곳에서 드러냈던 스웨이디가 큰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하며 다짐한 각오가 담겨있다. 육중한 베이스와 둔탁한 신스 사운드가 조성하는 비장한 분위기에 단순하고 중독적인 스웨이디의 랩이 어우러졌다.
굿 라이프 크루 소속 래퍼 슈퍼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패션 모델로는 박성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스트뮤직의 고어텍스도 피처링에 참여했다.뮤직비디오 영상을 세련되게 만드는 데에도 큰 공을 들였다. 그동안 스웨이디의 인스타그램(@supergreathurricane)과 커버 아트워크를 통해 공개했던 초록색 로봇 ‘윈드 카이저(Wind Kaizer)’를 영상으로 구현해낸 것이다.
스웨이디는 자신이 만든 상상 속 주인공 ‘수퍼 그레잇 허리케인(Super Great Hurricane)’이 되어 윈드 카이저와 함께 활약하며 마치 한 편의 짧은 SF 단편 영화와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슈퍼비와 고어텍스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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