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IT기업 메이트다이버전스는 다음달 1일부터 6개월간 ‘엠스타 오디션 시즌1’을 연다. 이번 행사는 특정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유저들의 실시간 심사에 의해 진행된다.응모자들은 메이트다이버전스가 개발한 ‘메이트엠박스’ 어플을 통해 지정된 스튜디오에서 실연 후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 어플에 녹화된 동영상들은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의 ‘좋아요’와 댓글 등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6개월간의 온라인 예선에 이어 내년 왕중왕전 오디션과 사용자들의 투표로 인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 수상자는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음원제작을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1억 원 상당의 상금을 받는다. 이밖에 댄스상, 비주얼상, 눈물상, 듀엣상 등의 다양한 부문 수상자에게도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엠스타 오디션 포스터 / 사진제공=(주)메이트다이버전스
SNS 전국노래자랑 ‘엠스타 오디션 시즌1’이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는 스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곡을 받아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IT기업 메이트다이버전스는 다음달 1일부터 6개월간 ‘엠스타 오디션 시즌1’을 연다. 이번 행사는 특정심사위원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유저들의 실시간 심사에 의해 진행된다.응모자들은 메이트다이버전스가 개발한 ‘메이트엠박스’ 어플을 통해 지정된 스튜디오에서 실연 후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 어플에 녹화된 동영상들은 SNS에 공유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의 ‘좋아요’와 댓글 등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6개월간의 온라인 예선에 이어 내년 왕중왕전 오디션과 사용자들의 투표로 인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대상 수상자는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음원제작을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1억 원 상당의 상금을 받는다. 이밖에 댄스상, 비주얼상, 눈물상, 듀엣상 등의 다양한 부문 수상자에게도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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