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제훈은 영화 시사를 마친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나문희 선생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영화를 찍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이제훈은 “어렸을 때 나문희 선생님을 TV와 영화로 봐왔다. 함께 연기를 하게 돼서 설렘도 있었지만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처음 보자마자 날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촬영 내내 나는 선생님 옆에서 아들이나 손자처럼 있었다”
‘아이 캔 스피크’는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가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이들의 사연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이제훈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제작 영화사 시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제훈이 “나문희 선생님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6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언론사시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이제훈은 영화 시사를 마친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나문희 선생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영화를 찍어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이제훈은 “어렸을 때 나문희 선생님을 TV와 영화로 봐왔다. 함께 연기를 하게 돼서 설렘도 있었지만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선생님이 처음 보자마자 날 따뜻하게 대해주셨다. 촬영 내내 나는 선생님 옆에서 아들이나 손자처럼 있었다”
‘아이 캔 스피크’는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가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이들의 사연이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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