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강하나는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감독 조정래) 기자간담회에서 “이 영화를 보고 화가 나거나 힘들면 많이 울어줬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강하나는 “함께 힘들어하고 우는 게 조금이나마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는 게 아닌가 싶다”며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영화가 변화의 징검다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오는 1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배우 강하나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감독 조정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강하나가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징검다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강하나는 5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감독 조정래) 기자간담회에서 “이 영화를 보고 화가 나거나 힘들면 많이 울어줬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강하나는 “함께 힘들어하고 우는 게 조금이나마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주는 게 아닌가 싶다”며 “앞으로도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 이 영화가 변화의 징검다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오는 14일 개봉.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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