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의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하지원은 극중 외과 의사 송은재를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의학 드라마인 만큼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병원선’은 환자들이 찾아가는 병원 이야기가 아니다. 섬에 있는 환자를 직접 찾아가 치료하고 마음까지 치유하는 과정이 다른 메디컬 드라마와 다르다. 그 부분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데뷔 후 처음 맡는 의사 역할이라 공부를 많이 했다. 수술 장면뿐만 아니라 사건부터 시작하는 장면도 있어서 긴장을 해야 한다.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병원선’은 섬마을을 돌며 의료 서비스를 하는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 이한위 김광규 정경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으로 돌아온 배우 하지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기존 메디컬 드라마와는 다르다.”배우 하지원이 28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의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하지원은 극중 외과 의사 송은재를 맡았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의학 드라마인 만큼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병원선’은 환자들이 찾아가는 병원 이야기가 아니다. 섬에 있는 환자를 직접 찾아가 치료하고 마음까지 치유하는 과정이 다른 메디컬 드라마와 다르다. 그 부분이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데뷔 후 처음 맡는 의사 역할이라 공부를 많이 했다. 수술 장면뿐만 아니라 사건부터 시작하는 장면도 있어서 긴장을 해야 한다.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병원선’은 섬마을을 돌며 의료 서비스를 하는 의사들의 이야기이다. 하지원 강민혁 이서원 김인식 권민아 이한위 김광규 정경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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