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1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미여관의 육중완, 강준우는 ‘도둑놈 도둑님’의 세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장미여관은 지난해 tvN 특집 다큐멘터리 ‘판타스틱 패밀리’ OST ‘패밀리예’ 이후 약 1년 만에 OST를 선보인다.두 사람이 부른 노래는 ‘사랑과 우정 사이’로 오는 19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극 중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흔들리고 괴로워하는 장돌목(지현우)과 강소주(서주현)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1992년 피노키오가 불렀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관계자들은 “장미여관의 호소력 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음악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장미여관은 드라마 ‘미생’, 영화 ‘국제시장’의 OST에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데 일조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현우, 서주현, 김지훈 등의 열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28회분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은 27회분(8.6%)보다 1.9%P 오른 10.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장미여관/사진=텐아시아 DB
밴드 장미여관이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차이영, 연출 오경훈·장준호) OST에 참여했다.1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장미여관의 육중완, 강준우는 ‘도둑놈 도둑님’의 세 번째 OST 주자로 참여했다. 장미여관은 지난해 tvN 특집 다큐멘터리 ‘판타스틱 패밀리’ OST ‘패밀리예’ 이후 약 1년 만에 OST를 선보인다.두 사람이 부른 노래는 ‘사랑과 우정 사이’로 오는 19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다. 극 중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흔들리고 괴로워하는 장돌목(지현우)과 강소주(서주현)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1992년 피노키오가 불렀던 원곡을 리메이크한 노래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관계자들은 “장미여관의 호소력 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음악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장미여관은 드라마 ‘미생’, 영화 ‘국제시장’의 OST에 참여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데 일조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지현우, 서주현, 김지훈 등의 열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28회분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은 27회분(8.6%)보다 1.9%P 오른 10.5%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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