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청년경찰’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9일째 기록이다.

‘청년경찰’은 김주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두 경찰대생이 한밤중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박서준, 강하늘의 케미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여름 대작들 사이에서 순조롭게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상승세가 더욱 기대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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