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오는 1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와 산다라박이 둘만의 한강 야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이다. 특히 산다라박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치를 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피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산다라박은 이전과는 다른 피오의 수상쩍은 모습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팔짱을 끼고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두 사람 사이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참을 안절부절못하며 머뭇거리던 피오가 산다라박을 향해 “나도 이렇게 말하기 너무 싫은데..”라며 운을 뗐다. 그의 말을 들은 산다라박은 “괜찮아~”라며 그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또한 산다라박이 벤치 앞을 서성이며 홀로 야경을 구경하는 모습과 어딘가를 향해 빠른 걸음을 내딛는 피오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은 로맨틱한 한강 야경 데이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발칙한 동거’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MBC ‘발칙한 동거’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의 피오와 산다라박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오는 18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에서는 피오와 산다라박이 둘만의 한강 야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이다. 특히 산다라박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치를 보며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피오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산다라박은 이전과는 다른 피오의 수상쩍은 모습에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팔짱을 끼고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두 사람 사이 과연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참을 안절부절못하며 머뭇거리던 피오가 산다라박을 향해 “나도 이렇게 말하기 너무 싫은데..”라며 운을 뗐다. 그의 말을 들은 산다라박은 “괜찮아~”라며 그를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또한 산다라박이 벤치 앞을 서성이며 홀로 야경을 구경하는 모습과 어딘가를 향해 빠른 걸음을 내딛는 피오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두 사람은 로맨틱한 한강 야경 데이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발칙한 동거’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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