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4

배우 한지민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한지민이 MBC ‘투깝스’에 출연을 제안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는다.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텐아시아에 “오래전에 ‘투깝스’를 고사했다. 현재 다른 작품들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투깝스’는 사기꾼 형사의 영혼이 들어온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와 까칠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조정석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한지민은 오는 8월 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연 편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같은 날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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