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정동하는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디 아티스트(THE ARTIST) : 소리 – 수원’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여러분을 오랜만에 만나 너무 기쁘다”고 운을 뗀 정동하는 “데뷔한 지 벌써 12년이 됐다”면서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암흑기도 있었고 일이 잘 풀렸을 때도 있었다. 덕분에 여러분도 만나게 됐다”며 “‘데뷔 12주년을 맞으면 이렇게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상상해본 적이 있는데, 지금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정동하는 또 데뷔 기념일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기억,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디 아티스트 : 소리’는 다양한 소리를 테마로 열리는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부천, 안양, 울산, 청주, 광주에서 투어를 이었다. 올해는 수원을 비롯해 인천, 전주 등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가수 정동하가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THE ARTIST 소리’ 콘서트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데뷔 12주년을 맞은 가수 정동하가 “지금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는 소감을 밝혔다.정동하는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디 아티스트(THE ARTIST) : 소리 – 수원’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여러분을 오랜만에 만나 너무 기쁘다”고 운을 뗀 정동하는 “데뷔한 지 벌써 12년이 됐다”면서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암흑기도 있었고 일이 잘 풀렸을 때도 있었다. 덕분에 여러분도 만나게 됐다”며 “‘데뷔 12주년을 맞으면 이렇게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상상해본 적이 있는데, 지금보다 더 아름다울 수는 없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정동하는 또 데뷔 기념일에 단독 콘서트를 열게 돼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기억,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디 아티스트 : 소리’는 다양한 소리를 테마로 열리는 브랜드 콘서트로,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부천, 안양, 울산, 청주, 광주에서 투어를 이었다. 올해는 수원을 비롯해 인천, 전주 등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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