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새 음악토크쇼 ‘파티피플’로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은 박진영은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이효리, 염정아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클럽 같은 분위기의 무대와 스탠딩 관객 등 기존 정형화된 음악 토크쇼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포맷으로 ‘파티피플’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기준 전국 3.3%, 수도권 3.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30일 ‘파티피플’의 2회 게스트로는 지난달 26일 미니 6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파이브(Five)’로 각종 가요순위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 걸그룹 에이핑크와 지난달 공개한 신곡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를 통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음원퀸’ 헤이즈가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 눈길을 끌었던 코너 ‘뺏고송’은 2회 방송에서도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첫 방송에서 이효리가 박진영이 만든 ‘배드 걸 굿 걸’을 재해석한 것처럼 에이핑크와 헤이즈는 서로의 대표곡 ‘노노노’와 ‘저 별’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바꿔부르며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이핑크와 헤이즈는 서로의 노래를 들으며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전해져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파티피플’ 2회는 30일 오전 0시 1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박진영의 파티피플’ / 사진제공=SBS
박진영이 에이핑크와 헤이즈를 만나 2주 연속 시청률 1위에 도전한다.SBS 새 음악토크쇼 ‘파티피플’로 데뷔 24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은 박진영은 지난 23일 첫 방송에서 이효리, 염정아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클럽 같은 분위기의 무대와 스탠딩 관객 등 기존 정형화된 음악 토크쇼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포맷으로 ‘파티피플’은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기준 전국 3.3%, 수도권 3.5%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30일 ‘파티피플’의 2회 게스트로는 지난달 26일 미니 6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파이브(Five)’로 각종 가요순위프로그램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 걸그룹 에이핑크와 지난달 공개한 신곡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를 통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음원퀸’ 헤이즈가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 눈길을 끌었던 코너 ‘뺏고송’은 2회 방송에서도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첫 방송에서 이효리가 박진영이 만든 ‘배드 걸 굿 걸’을 재해석한 것처럼 에이핑크와 헤이즈는 서로의 대표곡 ‘노노노’와 ‘저 별’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바꿔부르며 독특한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이핑크와 헤이즈는 서로의 노래를 들으며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전해져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파티피플’ 2회는 30일 오전 0시 1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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