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민박집 손님들의 아침을 챙기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던 이상순은 작업실로 이동해 기타 연주를 시작했다. 그의 연주를 듣던 아이유는 투숙객인 삼남매 둘째와 함께 곡에 어울리는 노랫말을 쓰기 시작했다. 여기에 이효리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민박집 주제곡이 만들어졌다.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세 사람은 민박집 직원이 아니라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제주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들을 담아 주제곡을 만든 것.
이상순이 능숙하게 기타 코드를 잡으며 곡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넋을 놓고 감상하던 삼남매는“천재다. 프로답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효리는 “내 남자”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JTBC ‘효리네 민박’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의 사장 이상순과 직원 아이유가 투숙객인 삼남매와 함께 즉석에서 주제곡을 만들었다.민박집 손님들의 아침을 챙기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던 이상순은 작업실로 이동해 기타 연주를 시작했다. 그의 연주를 듣던 아이유는 투숙객인 삼남매 둘째와 함께 곡에 어울리는 노랫말을 쓰기 시작했다. 여기에 이효리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민박집 주제곡이 만들어졌다.이효리, 이상순, 아이유 세 사람은 민박집 직원이 아니라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제주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들을 담아 주제곡을 만든 것.
이상순이 능숙하게 기타 코드를 잡으며 곡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넋을 놓고 감상하던 삼남매는“천재다. 프로답다”며 감탄했다. 이에 이효리는 “내 남자”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효리네 민박’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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