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제작 예능 ‘사서고생’에 출연하는 박준형·소유·소진·정기고·최민기 / 사진제공=JTBC, 각 소속사

가수 박준형·소유·소진·정기고·최민기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사서고생’으로 뭉친다.

박준형·소유·소진·정기고·최민기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사서고생’(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서고생’은 스타들이 ‘사서 고생’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JTBC 디지털 스튜디오가 만드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사서 고생’에 출연하는 다섯 명은 이달 말 벨기에로 떠난다.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다섯 명의 색다른 조합이 벨기에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지 관심이 쏠린다. ‘사서 고생’은 JTBC2 편성이 확정돼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JTBC 편성도 논의 중이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는 TV, IPTV, OTT, 웹콘텐츠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로스 미디어 스튜디오’다. 현재 JTBC2에서 방영 중인 생활밀착랭킹쇼 ‘양세찬의 텐2’ 역시 JTBC 디지털 스튜디오가 제작해 공급 중인 프로그램이다.

한편, JTBC 디지털 스튜디오는 공식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를 통해 다양한 콘텐트를 공개하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순간 드라마 ‘모먼트’, ‘직장인 공감 200% 푸드 드라마-‘상사세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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