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몽니 / 사진제공=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밴드 몽니가 콘서트 오는 8월 31일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몽니는 이번 콘서트 제목을 ‘한 여름 밤의 드림 팝(Dream pop)’으로 정했다. 여름 밤 숲 속을 거닐다 반딧불을 우연히 마주친 것 같은 이색 콘셉트로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곡을 몽환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콘서트 티켓은 오는 27일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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