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1일 파트너즈파크 신효정 대표는 “에이전시 가르텐 소속 모델들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매니지먼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들을 런웨이 뿐만 아니라 국내외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업무 협약으로 캐스팅 및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양사가 협력하여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다양한 신규 사업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전시 가르텐 김장환 대표는 “파트너즈파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하여, 소속 모델들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에이전시 가르텐은 국내외 패션계에서 활동중인 30여의 모델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전문 에이전시다. 특히, 가르텐의 대표 모델 주어진, 남윤수, 강초원 등은 모델업계 뿐만 아니라 방송 및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주어진은 2016년 케이모델 어워즈(K-MODEL AWARDS)에서 패션모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국적인 마스크와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다양한 광고 및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미 얼굴을 알린 실력파 아티스트다. 남윤수는 풋풋한 매력으로 수많은 컬렉션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기 모델로, 런웨이, 화보 및 광고, 뮤직비디오 출연 등 차곡차곡 경력을 쌓고 있다. 강초원은 2013년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3’에서 톱6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인기 모델로 광고 및 화보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파트너즈파크는 과거 키이스트에서 김수현, 한예슬 등의 담당 매니저 출신인 신효정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한류 콘텐츠 및 미디어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인재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앞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주어진, 남윤수, 강초원 / 사진=파트너즈파크 제공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 파트너즈파크(PARTNERS park, 대표 신효정)가 모델 에이전시 가르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업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11일 파트너즈파크 신효정 대표는 “에이전시 가르텐 소속 모델들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매니지먼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들을 런웨이 뿐만 아니라 국내외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서도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업무 협약으로 캐스팅 및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양사가 협력하여 소속 아티스트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다양한 신규 사업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전시 가르텐 김장환 대표는 “파트너즈파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하여, 소속 모델들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에이전시 가르텐은 국내외 패션계에서 활동중인 30여의 모델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전문 에이전시다. 특히, 가르텐의 대표 모델 주어진, 남윤수, 강초원 등은 모델업계 뿐만 아니라 방송 및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주어진은 2016년 케이모델 어워즈(K-MODEL AWARDS)에서 패션모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국적인 마스크와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다양한 광고 및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미 얼굴을 알린 실력파 아티스트다. 남윤수는 풋풋한 매력으로 수많은 컬렉션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기 모델로, 런웨이, 화보 및 광고, 뮤직비디오 출연 등 차곡차곡 경력을 쌓고 있다. 강초원은 2013년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3’에서 톱6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인기 모델로 광고 및 화보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파트너즈파크는 과거 키이스트에서 김수현, 한예슬 등의 담당 매니저 출신인 신효정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한류 콘텐츠 및 미디어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있는 인재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했다. 앞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주축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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