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니엘/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 니엘이 뮤지컬 ‘알타보이즈(ALTARBOYZ)’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다.

오는 8월 틴탑의 니엘이 일본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ALTARBOYZ)’의 한국판 주연 ‘마크’ 역으로 캐스팅됐다.니엘이 캐스팅된 주연 마크 역은 알타보이즈에서 안무를 맡고 있으며 그만의 순수한 미소로 공연을 밝게 이끌어간다. 가장 감성적인 인물의 연기를 첫 뮤지컬의 역으로 만난 니엘의 실력과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얻고 있다. 또한 그 동안 수 차례 다양한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은 니엘은 신중하게 고민한 끝에 첫 뮤지컬 작품으로 ‘알타보이즈’를 선정해 주목 받고 있다.

‘알타보이즈’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니엘은 틴탑의 메인 보컬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았으며 웹드라마 ‘공항의 후예’에 한국 공항 보안 경찰로 출연해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보안 경찰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얻었다.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는 뉴욕에서 베스트 오브 오프 브로드웨이상을 수상한 뮤지컬로 교회의 사제로 일하는 5명의 소년 알타보이즈가 락밴드를 결성해 노래와 댄스로 관객의 영혼을 정화하는 이야기다. 주연 마크 역을 맡은 니엘은 2PM의 찬성, 크로스진의 타쿠야 등과 함께 무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틴탑의 니엘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주연 마크역으로 첫 뮤지컬 활동을 시작하며 오는 8일 일본 오사카에서 ‘틴탑 라이브 2017 하이파이브(TEEN TOP LIVE 2017 HIGH FIVE)’ 공연을 앞두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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