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솔로로 돌아온다..8月 단독 공연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오지은 단독 콘서트 포스터

가수 오지은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오지은은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단독 공연 ‘4년간’을 펼친다. 지난 2013년 세 번째 음반 ‘3’의 발매 기념으로 진행한 전국 투어 이후 4년만이다.

그동안 에세이 ‘익숙한 새벽 세시’, 그리고 프로젝트 오지은서영호로 결과물을 발표해왔으나, 솔로로는 오랜만에 내놓는 신보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지은은 “콘서트는 양일 조금씩 다른 셋리스트로 구성한다. 1집부터 3집까지 거의 모든 곡을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