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웹툰 ‘애간장’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연재돼 2016년 6월에 연재 종료된 작품이다. 오는 11월 SBS Plus에서 드라마로 재탄생한다.판타지 추리 로맨스 장르의 ‘애간장’은 첫사랑을 놓치고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신우)가 타임슬립으로 10년 전 자신으로 돌아가 현재의 자신과 맞닥뜨리며 펼쳐지는 운명과의 한판승부를 펼치는 이야기이다.
과거 자신이 용기가 없어 고백을 하지 못한 짝사랑의 그가 먼 훗날 나를 좋아했다는 단서를 얻고,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게 된 주인공이 과거의 자신과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며 갈등에 휩싸인다.
10, 20대의 첫사랑이 떠오르는 풋풋한 감정, 지금의 자신이 옛날의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어떨지에 대한 상상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과거를 알고 있는 특권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 운명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애간장’ 포스터 /
웹툰 ‘애간장’이 드라마화 된다.웹툰 ‘애간장’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연재돼 2016년 6월에 연재 종료된 작품이다. 오는 11월 SBS Plus에서 드라마로 재탄생한다.판타지 추리 로맨스 장르의 ‘애간장’은 첫사랑을 놓치고 10년간 잊지 못하는 남자(신우)가 타임슬립으로 10년 전 자신으로 돌아가 현재의 자신과 맞닥뜨리며 펼쳐지는 운명과의 한판승부를 펼치는 이야기이다.
과거 자신이 용기가 없어 고백을 하지 못한 짝사랑의 그가 먼 훗날 나를 좋아했다는 단서를 얻고, 우연히 과거로 돌아가게 된 주인공이 과거의 자신과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며 갈등에 휩싸인다.
10, 20대의 첫사랑이 떠오르는 풋풋한 감정, 지금의 자신이 옛날의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어떨지에 대한 상상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과거를 알고 있는 특권에도 쉽게 변하지 않는 운명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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