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전원책/사진제공=JTBC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썰전’에서 하차한다.

JTBC ‘썰전’을 연출하고 있는 김은정 PD는 21일 텐아시아에 “전원책 변호사가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 입장에서 아쉬울 따름이다”며 “마지막 녹화 시점과 후임 MC는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전원책은 지난해 1월 유시민 작가와 함께 ‘썰전’에 합류해 시청률 10%를 넘기는 등 ‘썰전’의 제2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썰전’에서 하차하는 전원책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기자로 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TV조선의 메인 뉴스 ‘TV조선 뉴스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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