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허각 SNS

가수 허각이 버스킹을 예고했다.

허각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이태원에서 버스킹을 연다. 지난 2일 수원 나혜석거리에서 열었던 버스킹 이후 9일 만의 행보다.허각의 소속사 플랜에이 측은 “허각은 방송 활동보다 버스킹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팬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것이 그가 버스킹을 고집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허각의 인기를 증명하듯 버스킹 공연의 분위기는 항상 뜨거웠다. 그가 노래를 시작하면 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식이다.

때문에 이번 버스킹 예고예 많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태원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의 심김을 울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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