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 3년 만에 고백송 '잠시만요'로 컴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토 / 사진제공=도너츠뮤직앤

가수 아토(ATO)가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잠시만요’로 컴백을 알렸다.

아토의 소속사 도너츠뮤직앤 측은 “아토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잠시만요’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잠시만요’는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고백송으로, 아토가 버스킹 공연을 펼치며 입소문을 탄 노래다.

아토는 지난 2014년 ‘Scream My Name’으로 데뷔해 래퍼 아이언의 피처링으로 주목 받았다. 출중한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았다.

아토는 ‘잠시만요’를 시작으로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