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트와이스, ‘시그널’로 1위… 굿바이 씨스타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위 트로피는 트와이스에게 돌아갔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 세븐틴, 싸이가 1위 후부로 맞붙었다.

이날 트와이스의 ‘시그널’과 세븐틴이 ‘울고 싶지 않아’ 그리고 싸이가 ‘아이 러브 잇’으로 1위 후보로 올랐다.

1위로 호명된 뒤 트와이스 지효는 “마지막 방송인데 1등상 주셔서 감사하다. 1등하게 해준 원스 사랑한다.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와 세븐틴 외에 이날 방송에는 아이콘, 크나큰, 빅스, 솔비, SF9, 어반자카파, 더 이스트라이트, O.WHEN, 맵식스, 크나큰, A.C.E, 베리굿, VIXX, 구자명, 베이비부, B.I.G, 영크림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에이프릴은 ‘메이데이’로 효연은 ‘워너비’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대세돌’ 아스트로는 ‘너라서’, ‘베이비’까지 두 곡의 무대로 청량한 무대를 선사했다.

씨스타는 ‘씨스타 굿바이 메들리’와 ‘론리’로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굿바이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해체의 아쉬움을 달래줬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