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포스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돌파했다. 북미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및 전세계 흥행을 강타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526,616명을 모으며 주말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5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2017년 외화 최고 흥행작 ‘미녀와 야수'(1,571,430명)의 개봉 첫 주 관객수를 잇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개봉 5일 만에 150만 돌파 및 전 시리즈 4일 안에 100만 돌파, 누적 시리즈 관객수 1,600만 돌파 등 전대미문의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북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 정상을 석권하며 전세계 스크린을 완벽하게 평정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변치 않은 매력을 중무장하고 돌아온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조니 뎁)를 필두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관객들에게 ‘입덕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50미터 길이의 압도적 고스트쉽을 비롯해 시리즈 전설을 함께 해온 해적선들이 총출동해 어드벤처의 팬들을 열광케 한다. 바다 아래 가라앉았던 잭 스패로우의 절친 겸 또 다른 시리즈의 주역 윌 터너(올랜도 블룸)의 숨겨진 사연 공개와 다음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고무하는 쿠키 영상까지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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